2012-06-21 (목) 

09:45 분당콜택시로 서현역까지 [3,100원] 

10:00 김포공항행 공항리무진 탑승 [6,000원*2명=12,000원] 

10:50 김포공항도착후, 아시아나 수속완료... 비행기표는 쿠팡에서 편도 할인구매로... 원하는 날짜의 리턴티켓은 이미 매진... [유류할증료및 공항사용료포함 39,220원*2명=78,440원] 

11:10 롯데리아 아침메뉴... 맛은 별로... [3,500원] 

11:45 페이스샵 선블럭 구입 [7,700원] 

12:45 아시아나 OZ8927 제주로 출발 

13:50 제주공항도착 14:30 렌트카 수령 (레인보우렌트카 기아 레이, 약1만키로정도 뛰었고 담배냄새안남) 4일간 렌트비+보험료포함 [126,000원] 

14:40 공항주차비 [2,000원] 

14:45 공항근처 유리네 전복물회 + 성게미역국 [22,000원] 제주 올때마다 들리는 집... 아무래도 제주최강... 

15:20 주유비 [30,000원] 

16:00 한수풀해녀학교 방문... 매년4월개강, 해녀체험도 가능 

16:25 협재해수욕장 산책... 바람도 많이불고 바닷물은 아직 차다... 

18:00 제주시내 덕인당 보리빵, 하도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그냥 평범한 스타일... [2개 1,100원] 

19:15 흑돈가 흑돼지생구이 2인분, 거대한 고기집인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친절하니 고기맛도 더 좋다... [34,000원] 

21:15 성산쪽 루마인펜션도착, 전면통유리 복층구조에 바닷가 바로앞에 위치... 2박에 [340,000원] 

22:00 펜션근처 편의점에서 맥주1캔+생수2병 [3,500원] 


2012-06-22 (금) 

09:30 올때마다 들르는 최고의 산책로 비자림 [2인 3,000원]

11:00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고래가될카페 (구 아일랜드 조르바) 마실거 하나들고 해안가 도로에 앉아 쉴수 있다. 묘한 느낌이 은근 매력적인 카페... [오렌지 밀크 1잔 5,000원] 

12:20 성산읍 맛나식당, 고등어조림 2인분,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영업종료(오후1시쯤)하니, 11시반쯤 가는게 유리... [14,000원] 

13:20 제주오름사진으로 유명한 김영갑갤러리, 왠지 쓸쓸한 분위기지만, 꼭 한번 가볼만하다... 2인 [6,000원] 

14:30 카페오름제주 아이스라떼 1잔 [4,500원] 

16:00 제주 집라인, 문경집라인의 미니버전이라고나 할까... 4개코스밖에 없어 좀 싱겁다... 1인당 [25,000원] 

17:00 김영갑작가가 생전에 그렇게 사랑했다는 용눈이오름... 환상적이다... 

18:00 주유 [30,000원] 

19:20 제주시 삼성혈해물탕 소자 + 한라산소주1병 [48,500원] 줄서서먹는제주맛집중하나... 종업원들친절한데 맛은 보통... 굳이 애써서 갈 필요는없겠다. 

20:45 파리바게트 팥빙수 [6,000원] 

22:00 루마인펜션도착



2012-06-23 (토) 

09:00 펜션 체크아웃 

11:00 서귀포 올레 매일시장 오는정김밥, 30분넘게 기다려야 먹을수있는 김밥집은 생전처음... 심지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2줄이상만 판매, 맛은오케이... 김밥집앞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하나사서 같이먹음... 사실 시장내 우정횟집에서 판다는 꽁치김밥을 먹고싶었는데 1시나 되어야 오픈한다고 하여 아쉽지만 포기... [2줄 5,000원, 바나나우유 1,200원] 

12:00 제주감귤올레꿀빵... 속에는 팥이, 겉에는 해바라기씨앗이 덮여있다. [1,000원] 

12:40 쇠소깍 투명카약, 20분정도 탑승시간은 너무짧다. 아침 일찍가서 예약해야 겨우 탈 수 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 불가... [7,000*2명=14,000] 

13:30 쇠소깍근처 투윅스 카페, 이주일씨의 별장을 카페로 개조한곳...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 [8,000원] 

14:50 월드컵 경기장내 워터파크, 시설자체는 참으로 저렴한 수준... 비추... [쿠팡에서할인받아 9,500*2명=19,000원] 

17:10 사려니숲길 : 제주도에서 피톤치드 제대로 쐴 수 있는 곳... 고라니도 많이 나타난다...

19:00 핀크스 포도호텔 도착 [1박 410,000원] 넓고 쾌적한 객실, 조용하고 깔끔한 호텔주변... 건축가는 이타미준... 

19:15 포도호텔의 유명한 메뉴 새우우동 + 전복비빔밥 [38,000원]

20:27 주유 [15,000원] 

20:30 편의점 : 맥주, 한라산 소주, 과자, 초콜렛등 [17,000원] 



2012-06-24 (일) 

08:00 호텔조식 

10:30 방주교회 : 건축가는 역시 이타미준... 국내에도 이런 근사한 교회가 있다니...

11:45 오설록, 녹차팩2개 + 그린티 아이스크림 [24,500원] 

13:00 모슬포항 근처 산방식당 비빔밀면 + 수육 [14,000원] 

13:30 산방산 공용 주차장 [1,000원] 

13:45 산방산근처 레이지박스커피샵 당근케잌+아메리카노 [8,000원] 

14:30 샐러드앤미미 

15:30 다음 스페이스원 : 생각보다 근사하지는 않았음... ㅡ,.ㅡ;;

16:00 렌트카반납 

16:15 진에어 체크인 [97,600원*2명] 값은 일반항공과 비슷한데 좌석도 너무 좁고 지정좌석도 없으며 마일리지도 없다.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음...

17:30 내국인면세점 [50,000원] 머 이것저것 구입...

18:15 비행기이륙 

19:20 김포공항도착 

20:00 분당행 공항리무진 버스 탑승 [6,000원*2명=12,000원] 

21:00 서현역부터 집까지 택시 [3,100원]

총 비용 : 1,35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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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제주도에 놀러갔다. 어떤 차를 렌트할까 생각하다 그동안 너무 궁금했던 레이 가솔린을 타보기로 했다. 경차라 그런지 가격도 참 저렴...

4일간 렌트비 + 보험료 약 5만원 합쳐서 126,000원 (하루에 3만원꼴...)

우리가 받은 차는 1만킬로 정도 뛴 차량이었는데, 이미 앞뒤 범퍼는 여기저기 상처가 많이 나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렌트카 특유의 찌든 담배냄새가 없어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1) 먼저 장점 분석

① 디자인 : 나무랄데가 없다. 경차지만 경차같아 보이지 않아 좋고, 엇비슷한 컨셉의 닛산 큐브보다 더 단단해보이고 비율도 좋다. 폭만 조금 컸으면 딱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모닝과 플랫폼을 공유해야 하니... 

② 내부공간 : 차량 전고가 일반 SUV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내부공간이 엄청나게 커 보인다. 게다가 우측 문짝은 슬라이딩 도어라 타고 내리기도 쉬우며 후석시트 접으면 적재공간도 충분하다. 심지어 자전거도 한 두대 정도는 쉽게 실을 수 있을 듯...

③ 주차하기 : 폭도 좁고 전장도 짧으니, 아무리 좁은 공간에서도 순식간에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체감 차체 크기는 꽤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처음엔 조심조심하게 됨... 

④ 회전반경 : 생각했던것보다 회전반경이 훨씬 짧아 유턴하기도 좋다.

⑤ 변속기어 위치 : 처음엔 좀 생뚱맞다 생각했었는데, 은근 나쁘지 않은 위치다. 특히 팔걸이에 팔꿈치를 대고 오른손으로 기어잡고 있으면 각이 딱 나옴...

⑥ 전방시야 : 시원하다. 시트가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더 좋았을 듯...  

⑦ 정숙성 : 생각보다 조용하다. 다만 80km/h 정도 넘으면 풍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⑧ 연비 : 3박4일동안 7만5천원어치 기름 (38리터정도)을 넣었고 573km 정도 시내와 국도를 달렸다. 리터당 약 15.1km 정도의 연비면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다.

2) 경차라 당연하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

① 주행 성능 : 경차특유의 민첩함을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중량이 무려 모닝보다 100킬로 가까이 무겁다 (998kg) 보니, 마치 미국산 SUV를 끌고 다니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경쾌하지 못하고 좀 굼뜬 느낌... 특히, 언덕길에서는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아도 여전히 묵직하다. 아무래도 저속토크가 좀 모자란다.

② 시트 : 너무 물렁하여 허리를 잘 잡아주지 못한다. 많이 아쉽다. 조금 더 단단해져야 한다.

③ 고속안정성 : 직진 안정성이 좀 부족한듯 하여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스티어링휠도 정교하게 콘트롤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다만, 차체가 떨리거나 하지는 않아 다행이다. 

④ 코너링 : 몸으로 느껴지는 타이어의 접지력도 좋지 않은데다가 차체도 많이 기울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코너링전 충분히 감속을 해둬야 한다.

⑤ 외기온도 표시 : 클러스터, 오디오 어디에도 외기온도 표시가 되고 있지 않아 당황스러웠다. 렌트카라 그런가...

3) 결론 : 가격대 성능비가 애매해서 구입결정이 쉽지 않은 차종이다. 가솔린 최고트림에 풀옵션으로 계산했을때 모닝이 1314만원, 레이는 1635만원으로 무려 모닝보다 330만원가까이 비싸다. 스파크 최고 트림 풀옵션도 1344만원으로 레이와는 역시 300만원 정도의 갭이 있다. 레이 풀옵션의 가격이 1500만원 안쪽으로만 결정되었더라도 아마 이런 고민은 없었을 것이다. 

암튼, 가격이 고민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큐브스타일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으면서, 가끔 넓은 적재공간이 필요하고 (예를 들면, 주말에 자전거 2대정도 싣고 가까운 근교를 자주 간다거나...) 가까운 거리의 출퇴근용도로도 쓰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차값은 좀 비싸더라도 취득세, 등록세, 특별 소비세 면제, 종합보험료 1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혼잡 통행료 50% 감면, 공영주차료 50% 할인,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비 80% 할인, 교육세등 각종세금 면제, 2012년까지 연10만원 유류세 환급 등의 경차혜택은 여전한 매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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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17 20:5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입니다
    • 2012.08.17 23:4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레인보우라는 곳이었는데요... 제주도에서 요즘 레이 빌리면 대부분 이 가격인 것 같습니다.
  2. 혼다슬래쉬
    2016.11.02 20:5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레이구매후 바로 언더코팅 떡칠해서 무거워진

    근데요
    박스카 레이(15인치)가 경차인데도 놀라울정도로 부드럽게 움직이죠
    그 많이 부드러움에 무게 때문인지 엔진밸런스 때문인지 액셀을 밟으면 좀 묵직하고 여유있게 나가는데다 속도에따라 핸들 무게감을 잡아주는 기능까지 작동되는데

    전혀 경차의 느낌이 아닌 착각?
    머랄까 경차인데 대형세단을 운전하는 느낌이랄까ㅋ
    물론 박스카이기에 느긋하게 운전하는 탓도 있겟지만
    그거 상당히 매력적인거 같던데요ㅋ


    박스카 레이타는 이유는
    워낙에 신나는 음악 들으며 막 그냥 싸돌아 다니는걸 좋아해서ㅋ
    박스카가 시야가 엄청나죠
    그만큼 운전하기 너무 편하죠
    졸 싸돌아 다니는~
    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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