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금 내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답답할때... 이 책을 읽어보면 꽤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고 위안(?)을 받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사실 종사하고 있는 산업과 직종과는 크게 상관없다.  

별로 길지 않아서, 후딱 읽어버릴수 있고, 간간히 화려한 컬러포스터들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원래 단행본으로 출간된 것은 아니고, 애드버스터즈 잡지의 글들을 역자가 몇개 따와서 엮은책이라, 다 읽어도, 사실... 좀 싱겁게 느껴질수 있다. 이 사람들의 열정적인 활동내역을 더 알고 싶다면, http://www.adbusters.org 에서 잡지도 신청할 수 있고, 더 많은 글도 접할 수 있다. 아무튼, 강력추천... 

27페이지 : 예전에는 인간이 직접 몸소 체험했던 모든 것들이 이젠 다른 사람이 제작한 쇼로 둔갑했다. 실제 생활이, 미리 포장된 경험과 매체가 만든 행사로 대체된 것이다. 

28페이지 : 문화란 수직(텔레비전과 인터넷)이 아닌 수평으로 (예를 들면, 살롱에서 토론을 통해서) 퍼져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33페이지 : 스펙터클은 사회통제의 도구다. 

35페이지 : 자연을 보호한다면서 오히려 유린하고, 가정이 우선이라고 말하면서 붕괴시키고, 노동을 신성화한답시고 실업률을 증가시키는.... 

49페이지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차량을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와 대중교통 수단을 우선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새로운 도시들이다. 

58페이지 : 우리는 그냥 말만 한다. 실제로 행동하지 않는다. 마음속 깊이 염려하는 척하고, 연구와 분석만 계속하면...  

59페이지 : 행동이 결핍된 감정은 혼의 파멸이다. 

79페이지 : 과연 나는 나의 신념을 지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과격한 행위를 할 수 있겠는가? 그토록 굳건하게 믿는 그 무엇이 내게 있기는 한가? 친절한 행동이나 남을 배려하는 일이 아닐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합리적인 일이 아닐수도 있지만... 

111페이지 : 우리는 디자인을 너무 깊이 흡수한 나머지 디자인이 얼마나 많은 방식으로 우리들을 부추기고, 속이고, 방해하고, 자극하는지를 더 이상 인식하지 못한다. 

121페이지 : 디자인 실행의 모습이나 형태보다는 디자이너의 삶과 의식이 현대 디자인의 문제라고 본다. 

129페이지 : 만약 시장중심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 그것은 쓰레기가 될것이 뻔하다. 

162페이지 : 나는 마케팅의 과잉을 말하고 있다. 그 엄청난 양과 멈출 줄 모르는 기세는 정말 너무 지나치다. 

175페이지 : 강력한 기술로 무장한, 시장에 의해 움직이는 현대디자이너들이여, 딱하기도 해라. 이들은 상업적인 섹스를 제공하고 높은 보수를 받지만, 이들에겐 열정이 없다. 

180페이지 : 디자이너들은 항상 현상유지라는 쪽과 계약을 맺는다. 우리들은 마음불편한 큰그림을 무시하는 한편, 마음 편한 작은 그림을 선택한다.





※ 아래는 한겨레신문 리뷰 - 광고로 오염된 세상과 게임하는 문화방해꾼들의 기록 <애드버스터> 박민희 기자 

디자인에 문외한인 내 머리 속, 디자이너에 대한 생각은 대략 이런 것들이다. 멋진 옷들을 만들어 모델들에게 입혀 무대에 올리거나(그리고 비싸게 팔거나) 대기업의 멋진 디자인실에 앉아 끊임없이 더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내 소비자들의 완강한 지갑이 열리도록 유혹하는 사람, 현대사회에서 창의력을 기업들에 저당잡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징하는 이들이다. 

캐나다 밴쿠버의 문화운동 네트워크이자 이들이 내는 격월간 잡지 이름인 ‘애드버스터스’ (www.adbusters.org)는 디자인이 자본주의의 첨단도구로서 현실에서 맡고 있는 이런 ‘악역’을 고발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디자인을 통해 혁명을 꿈꾼다. 이들은 특히 말버러, 캘빈 클라인, 맥도널드 같은 미국의 거대 기업들을 ‘정신오염원’이라고 부르면서 우리를 둘러싼 정신 환경을 비영리 문화로 새롭게 건설하자고 주장한다. <애드버스터>(칼레 라슨 외 지음, 길예경·이웅건 옮김, 현실문화연구 펴냄)는 이들의 글과 작품들을 모은 것으로 이들이 어떻게 반세계화 운동의 한 상징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애드버스터스의 설립자 칼레 라슨은 오늘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한 세계문화(global culture)가 우리 눈앞에서 만들어지고 있다며 “몇년 안에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정신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류 역사상 첫 세계문화는 미국의 문화를 닮을 것입니다. 미국 문화란 생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문화이며 그대로 뿌리를 내리게 두었다가는 지구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파멸의 길로 몰고 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베네통의 논쟁적인 광고로 유명한 디자이너이며, 애드버스터스의 적극적인 옹호자인 티보 칼먼은 “디자인이란 대부분의 경우, 어떤 것을 그 참모습과 다르게 보이도록 만드는 일이 아닐까? …디자이너들은 더러운 석유회사는 ‘깨끗하게’ 보이도록 만들고, 자동차 홍보 책자를 자동차보다 수준 높게 만들고, 스파게티 소스를 마치 우리 할머니가 준비하신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시시한 분양 아파트를 최고로 멋져 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 모든 게 괜찮단 말인가. 아니면 디자인을 비롯한 많은 다른 직업들이 이 정도까지 타락했단 말인가?”라고 도발적으로 묻는다. 

그러면 도대체 어쩌자는 말인가? 이들은 스스로를 문화방해꾼(Culture jam)들의 네트워크라고 부른다. 문화 방해는 주류 문화의 일방 통행에 개입하고 그것을 방해하여 물꼬를 트는 다양한 행위들을 말한다. 이들은 대형 옥외광고판의 광고문구를 반대 내용으로 뒤집어 신선한 낙서 미술로 탈바꿈시키고, 대기업 광고 바로 옆에 반대 광고를 붙여 수십억달러짜리 브랜드를 쿨하지 않게 만든다. 또한 대기업의 유명 광고를 패러디한 대안 광고를 제작하여 지역사회 방송사나 그린피스 같은 환경단체에 공급한다. 책에 담긴, “여성들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들어서려면 발가벗어야만 하는가?”라며 여성을 예술가가 아닌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것을 고발하는 포스터, 아무것도 팔지 않는 가게 ‘노 숍’(NO Shop) 등은 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들이다. 

애드버스터들은 또 문화·예술·광고 등의 영역 밖에서도 ‘TV 끄기 주간’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한국에는 녹색연합이 주도), 미국의 신보수주의자들과 대기업의 결탁을 비판하는 ‘언브랜드 아메리카’ 캠페인들을 벌이고 있다. “예술과 정치는 반드시 섞여야만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은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을 선동하고 자극해 소비자본주의에서 허우적대는 우리의 영혼과 정신에서 진정성과 자발성을 되살리려 한다. 이 책은 그 실천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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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기업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창의적이며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진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려면 직원들을 관리하기보다 해방시켜야 한다.

2) 조직에 공헌하는 인간은 6단계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아래 단계에는 순종(obedience), 그 위에는 근면성(diligence)이다. 여기 해당되는 직원은 나름 노력하며 자기 업무 완수를 위해 필요에 따라서 주말근무를 하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진다. 그다음은 지식(intellect)이 있다. 이 사람들은 업무에 필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관련된 훈련도 받았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는 의지를 갖추고 있고 좋은 대학도 나왔다. 다음 단계는 이니셔티브(initiative·선제적인 추진력)라고 말할 수 있다. 뭘 하라고 지시를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문제나 기회를 보면 바로 실천에 옮기는 사람을 뜻한다. 그 위 단계가 창의성(creativity)이다. 이 사람들은 새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찾고 기존 통념에 도전을 하고 여러 가지 가능성과 기회를 모색한다. 마지막 가장 상위 단계가 열정이다. 이들은 자신의 일로 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3) 직원들로부터 근면·순종을 이끌어내긴 쉽다. 하지만 열정·창의성은 쉽게 생겨나지 않는다. 과거 관리자의 역할은 직원들이 조직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었다. 직원보다는 조직이 우선이었다는 얘기다. 이제 상황은 바뀌었다. 관리자는 직원들에게 목적의식을 부여하고 창의성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업무 환경을 만들어내야 한다.

4) 직원들은 대부분 일이 관리되는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는 직장의 죄수다’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직장에 다닌다’고 말한다. 아이처럼 취급받고 자율성·자유도 없어서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길거리를 가다가 중고차를 구입한다든지의 계약을 할 수 있다. 그런데 회사에만 들어가면 누군가의 허락 없이는 몇만원 하는 의자 하나 사기도 어렵다. 아이처럼 대우받고 자유를 박탈당하면 여기에 대한 분노가 쌓이게 된다.

5) 혁신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선 자유 이데올로기를 도입해야 한다. 상사들의 의견에 도전할 수 있는 자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는 자유, 기존 통념에 도전할 수 있는 자유 등을 말한다. 이런 자유는 기업의 적응능력에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다. 민주주의가 전체주의보다 더 강력하게 살아남은 데는 그런 이유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 5년 전보다 기업 현장에 더 많은 자유가 있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노(no)’일 것이다.

6) 장기적으로 소수에만 권한을 부여하고 다수의 권한을 박탈할 때 그 조직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창의기반 경제, 서비스기반 경제에서 승리하려면 과거의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한다. 스티브 잡스 같은 훌륭한 리더가 있을 경우에는 위기의 순간에 빛을 발할 수 있다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리더는 흔하지 않다. 한국 대기업의 톱다운(Top down)식 비즈니스는 자본집약적·수출중심·엔지니어 비즈니스에서는 효과적이지만 웹기반·글로벌 서비스 등에서는 장기적으로 짐이 될 것이다. 최근의 JP모간이 파생상품 투자로 20억달러 손실을 보았다. 리더가 모든 걸 감독하고 있다고 했지만 다 거짓말이었다. 핵심적인 리더가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없다. 리더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직원들이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7) 혁신적인 조직구성 사례

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세계 최대 토마토 가공회사인 모닝스타(Morning Star)는 토마토 가공만으로 7억달러(약 78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 직원수는 500명인데 관리자가 전무(全無)하다. 대신 모든 직원은 각자가 회사 재원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필요시 개인 판단에 따라 기계설비까지 발주할 수 있다. 철저하게 팀별로 운영하며, 모든 직원들은 매년 자신의 팀원 또는 동료들과 올해 할 일, 임금 등을 협상한다. 해멀 교수는 "이 회사 직원들은 일반 대기업의 부사장만큼의 높은 몰입도를 갖고 일한다"고 했다.

② 브라질의 기계부품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셈코' 역시 직원들의 자유와 자율, 재량을 최대한 보장한다. 일례로 국내외 출장시 관련 제약을 대폭 삭제했다. 숙박·일정·경비 등 모든 부문에 대해 자율로 맡기고 영수증만 가져오면 정산을 해준다. 대신 출장 후 모든 경비 내역을 온라인으로 등록해 동료들도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그 내역을 다 볼 수 있다. 출장 중 500만달러짜리 사업을 수주한다면, 고가(高價)의 샴페인이나 와인 몇병 정도는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③ 해멀 교수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 강조했다. 미국의 유기농체인점 '홀푸드'에 취직하려면 매장 팀원들과 2주 동안 시험적으로 일한 다음, 팀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한다. 이 경우 신입사원과 기존 사원들 간에 훨씬 강한 결속력이 생겨 상호 신뢰와 업무 효율성이 상승한다는 분석이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5/2012061501368.html



[이전글] 2012/05/24 - 직원들의 불평 vs 리더의 관심법(觀心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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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단말기정가는 699,000원이다. 4만5천원짜리 요금제 2년약정으로 계약하니, 쇼킹할인 17,600원에 쇼킹스폰서 단말기할인 5,300원 더해서 월 단말기 할인금액은 22,900원 (단말기 월 할부금액은 29,125원이므로, 매월 단말기대금으로 6,225원 납부...).

2) 가입비용 : 가입비는 2만4천원 3개월 분납 + 채권보전료 3만원  + 유심비용은 공짜... (보통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채권보전료는 면제해주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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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봉하자마자 지메일 계정을 입력하였더니, 구글 주소록, 칼렌다, 이메일이 동시에 설정 완료되고, 데이터 싱크도 바로 완료... 아이폰만 해도 3개를 각각 따로 입력하고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역시 구글에서 만든거라 한방에 완료됨. 완전 편해... 안드로이드 최고의 장점...

4) 하지만, 구입한지 3분만에 좌절해버린 결정적 단점이 있었으니, 터..터치가 잘 안된다... ㅡ,.ㅡ;; 이럴수가 있나... 아이폰에 비하면, 완전 엉망진창... 탑메뉴 상하 스크롤이 제대로 안된다. 세게도 해보고, 살살도 해보고... 게다가, 가끔 키보드입력시 엉뚱한 버튼이 자주 눌려 완전 황당... 엉엉~ 세티즌 중고장터에 넥서스원 매물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게 아닐까 싶음...

5) 아이폰의 리스트 러버밴드 효과가 없다. 이 쫀득한 터치 제스처를 느낄수 없으니, 아무래도 터치완성도도 떨어져보이고, 스크롤 맨 상단, 하단에서 의도치 않은 터치가 발생하곤 한다.

6) 어플리케이션 : 머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지만, 그 퀄리티는 아이폰에 비할바가 못된다... 하지만, 아이폰에 비해 인스톨은 그나마 조금 편하다. 마켓에서 인스톨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처럼 바탕화면으로 나가지 않고, 백그라운드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진행되어, 계속해서 마켓을 둘러볼 수 있다.



7) 여러가지 버그가 참으로 많은데... ㅡ,.ㅡ;; 예를 하나 들자면, 분명히 주소록에 저장되어있는 번호임에도 가끔 저장안된 표시로 전화가 걸려온다. 게다가, 전화를 끊고나면 통화목록에 기록도 남지 않는다. 좀 더 심각한 버그도 많은데... 어느날 갑자기 메시지 기능으로 진입이 안된다. 구글 프레임워크가 머 어쩌고 저쩌고 하는 에러팝업과 함께... 이럴땐 배터리 뺐다가 다시 끼우고 재부팅하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함... ㅡ,.ㅡ;;

8) 한번 연결되었던 Wi-Fi AP 재연결시, 아이폰만큼 빠르게 자동으로 잡지 못하고, 계속 헤메거나 다시 설정들어가서 연결버튼 눌러줘야 되서 너무 불편...

9) 휴대용 Wi-Fi 핫스팟 기능은 은근히 편리... Wi-Fi만 되는 아이패드 들고다니면서 인터넷 할 때 아주 유용... 속도도 충분히 쾌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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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PS성능도 아이폰에 비하면 좀 비리비리한데... 특히 포스퀘어같은 어플에서 현재 위치를 잘 못잡음... ㅡ,.ㅡ;;

11) 갤러리는 다른 기본 안드로이드 어플들과 안어울리게(?) 꽤나 화려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외장메모리에 저장해둔 수백장의 사진들도 자동으로 폴더별로 분류를 해준다.  

★ 결론 : 안드로이드폰에 정 호기심이 생긴다면, 세티즌등에 널려있는 중고폰을 구입하여 1-2개월 써보는걸로 일단 간보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2년 약정하는게 나을듯... 아무리 호감을 가지고 잘 봐줄려고 해도 안드로이드는 아직 때가 아니다. 안드로이드 1주일만 써보면, 아이폰 생각이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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