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짬을 내서 2014 리빙 디자인 페어에 댕겨왔다.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관람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1) 한치각 플레이 : Fixer(조립용 볼트너트), Inserter, Anchor만으로 각재를 고정하여 파티션이나 책상, 책장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 홈페이지가면 교육과정도 있다. http://hanchigak.com 


2) 스티키 몬스터랩 조명... MicroSD 단자로 충전가능한 배터리가 들어있다. 프리오더 10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난다. 은근히 귀여우면서도 불쌍한 생김새가 매력적...


3) 소반 미니어쳐 씨리즈... 디테일 퀄리티가 장난아니다. 향후 30여개 씨리즈로 출시예정인데,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도 훌륭할 것 같다. (디렉터 마영범, 소목장 임영률, 옻칠공예가 이현경) 


4) 피닌파리나 푸오리세리에 바이크, 후륜에 전기모터도 달려있다. 30개 수량 한정판... 


5) 무려 1000리터짜리 삼성 쉐프 콜렉션 냉장고, 우측 하단 냉동고문 상단에 콘트롤패널을 숨겨놓았다. 그리고, 요란한 LCD디스플레이 대신 고급스런 LED 패널 디스플레이도 무척 깔끔하다. 700만원 밖에 안한다. ㅡ,.ㅡ;; 너무 어두워서 휴대폰카메라로 사진찍기는 거의 불가능...


6) 영국제 Ruark 오디오...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왠지 첨단(?)의 느낌이 있다. 상단 중앙의 검은 콘트롤러같은 게 바로 리모콘인데, 살짝 B&O스타일이다. ㅡ,.ㅡ;;



7) 근사한 최신스타일의 반가사유상 (장광효)


8) 이번 전시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소파... 대충 만든것 같은데 395만... 





9) 체코 스파클링 워터 마토니, 병은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하였다. 


10) 늘 그랬듯이 리빙디자인페어 기간 동안 권당 만원에 팔고 있었다. (디자인하우스)


11) 발뮤다 레인 가습기, 물통이 따로 없다. 항아리 위쪽 디스플레이부분에 그냥 물을 부어주면 끝이다. 58만원... 필터는 5만원에 개별구매가능... 전원아답터의 돼지코부분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위치를 바꿀 수 있게 디자인되어있다. 베리굿~


12) 최근의 캠핑붐을 반영하듯, 가정용 숯불구이 기계 "홈핑"을 발견했다. 은근히 구미가 땡겼는데, 15만원은 너무 비싸다. 한 5만원 정도하면 바로 사왔을꺼다. 역시 고기는 숯불로 구워야 제맛... 공기를 불어넣는 팬은 AA배터리로 구동한다.



13) 철제 캐비넷... 파는 건 아니었는데 맘에 들어서 사진찍었다. 


14) 독특한 형태의 포르투갈제 토스트 후라이팬... 13,000원 


15) 3D프린터로 출력한 전등갓과 사운드페블... www.3dconnection.co.kr


16) 손잡이 칼라가 특히 예술인 Farmers love rain의 농사도구 씨리즈... 개당 3만2천원으로 비싼편이지만, 모든 종류를 다 갖고 싶다. (www.farmersloverain.com) 일단은 모종삽만 출시되었고, 상반기중으로 나머지 도구들도 출시예정


참고로, 촬영은 G Pr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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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을 모티브로한 코웨이 가습기 컨셉 Volcano씨리즈... 푱, 푱, 독특한 형태의 수증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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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sign-real.com/ (모든 디자인 전시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 장소 : Serpentine Gallery (런던)

- 전시 컨셉 : 가구에서부터 가습기, 트럼펫, 메가폰, 자동차 스포일러, 윈드 터빈, 콘테이너, 세발자전거, 항공기 좌석, 인공심장, 산업용 로봇까지 실제 양산되는 다양한 현실속의 제품들...

- 기간 : 2009년 11월 26일 - 2010년 2월 7일

- 큐레이터 : Konstantin Grcic

- 전시회 디자인 : Alex Rich, Jürg Leh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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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협스~
    2010.02.02 2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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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가서 보고왔어요~~ 설명을 잘 읽으면 이해가 갈듯! ^^
    좋았습니당!
  2. 2010.02.02 21:2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와우...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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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tadlerform.ch/products/stadler-form/oskar

2009년 MoMA콜렉션에 출품된 Stadler Form의 기화식 가습기 Oskar... 심플하면서도 묵직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물통은 약 3.5리터이고, 운전중에도 물을 추가할 수 있으며, 자동 전원 Off 기능도 있다. 무게는 3.1kg, 사이즈는 290 x 246 x 246mm... 일본 MoMA 스토어에서 15,750엔에 판매중...

디자이너 : Matti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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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만 봐오던 디자인 가습기 Fred를 몇몇 인터넷 쇼핑몰에서 15만9천원에 팔길래, 일단 구매하였다. 배달전에는, 머 이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으나, 막상 제품을 본 후에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모든 구성품들의 마감이 허접해서 실소가 터질 정도... 물론, 중국 OEM이어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으나, 그 정도가 좀 심한편... 훌륭한 디자인이 빛이 바래는 순간이었다. 다행스럽게도 가습 퍼포먼스는 어느정도 만족...

물통에는 약 3리터 정도 물이 채워지고, 직경은 363mm로 생각보다 꽤 큰 편이다. 재질은 몽땅 ABS... 외부 스팀파이프 정도는 알루미늄으로 해줬어야 했다.

디자이너 : Matti Waker (스위스)

선물용 혹은 뽀대용 근사한 디자인 가습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추천, 5-6만원짜리 스팀 가습기에 만족하는 사람, 허접한 마감을 못 견디는 사람들에게는 절대 비추...

http://www.stadlerform.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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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준
    2008.12.20 1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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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구입했는데요..
    마감은 다소 그렇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파이프가 알루미늄이라면,,화상입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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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독일 벤타 에어워셔와 비슷한 개념의 위니아 만도 Air washer 공기청정기겸 가습기... 위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물을 필터로) 습기를 머금은 맑은 공기를 아래에서 뿜어준다. 벤타에 비하면, 가격도 33만원으로 저렴한 편이고, 소음도 거의 없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판매중인 제품. 크기가 꽤 크지만, 집안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급수알림등"같은 기능이 빠져 있어서, 수시로 뚜껑을 열고 물이 있는지 확인해줘야 한다는 것...

http://www.winia-airwasher.co.kr/

http://www.buyking.com/news/2007/12/news2007121811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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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18 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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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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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Fog flower (humidifier) - 2006년 제작

2) 디자이너 : 남동국 홍익대 프로덕트디자인 전공, 현)삼성전자 TV 제품 디자이너

3) 컨셉설명 : 가습기가 필요없는 계절에는 항상 창고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가습기를 넣어둡니다. 한번 사용하려면 가습기 물통을 분리해서 물을 넣고 조립하는 불편한방식은 누구나 한번쯤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Fogflower는 기존 가습기에서 물통을 없애고, 물통과 모듈을 하나의 구조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화분에 물을 주듯 동일한 방법으로 물을 부으면 깔때기 구조를 통해서 물은 아래로 흐르게 되며, 그 물은 가습모듈을 거쳐 수증기가 위쪽으로 전환하게 되는 시스템구조 입니다. 수증기 모습은 마치 아름다운 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릴적 화분에 물을주면 작은 싹이 피는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것과 흡사합니다.

4) 기능설명 : 새순이 돋은듯한 컨트롤 버튼을 상하로 움직이면 습도를 2단계로 컨트롤 하며, 약 600ml의 물을 저장 약3~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PC의 USB단자로부터 전원을 공급받을수 있습니다.)



The conventional humidifiers had difficulties in assembling and controlling. When those unshapely conventional humidifiers are not in use(or not needed anymore), they are just taking up spaces or stored in the garage. You can simply water Fog Flower just the way you water real flowers. Then the water will flow through the funnel structure. After the water goes through the humidifier module, and vapor will effuse from the flower bud opening. The vapor will blossom like a beautiful flower. The intensity of the humidifier can be controlled by moving the sprout-shaped button vertically. ‘Fog Flower’ contains 600ml of water, and it can be operated for 3 to 4 hours. Fog flower can always be used when it’s connected to USB port of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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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aki
    2007.08.16 08: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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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 첨에는 컨셉인줄알았는데
    실제로 작동할수 있나봐요
    상품화는 안되는지...
  2. 2007.08.16 09: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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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감탄이 나오는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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