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softbank.jp/mb/product/3G/934sh/ --> 플래쉬 비디오를 볼 수 있다.
1) 2009년 6월 소프트뱅크에 출시예정인 샤프 미루모 934SH 휴대폰... 가장 큰 특징은, 외부에 메모리액정이라 불리는 3인치 흑백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져 있다는 것. (E-ink와 동일하게 전력을 차단해도 정보를 계속 출력해주는 저전력 흑백 액정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240x456픽셀) 서브 디스플레이라고 불리우기도 민망하게 큼직한 3인치 메모리액정덕에 화면을 켜지 않아도 계속 시계를 볼 수 있고, 일기예보, 자외선 체커, 메일보기, 만보계, 에티켓 거울, 달력보기, 음악재생 기능등을 폴더를 열지 않고도 볼 수 있다. --> 샤프의 메모리액정이나 e-ink등의 초저전력 흑백 디스플레이만 잘 적용되면, e-book 시장도 휴대폰이 접수하는 것은 왠지 시간 문제일듯... ㅡ,.ㅡ;;
2) CCD 8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생활방수도 지원한다.
3) 내부 액정은 3인치이고, 해상도는 480x854
4) 사이즈는 50×108×15.9mm...
5) 터치휴대폰이 한국처럼 인기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일반 폴더폰의 기본해상도는 480x854, 크기는 3인치이상까지 올라가 버렸지만, 전체 사이즈는 일반 폴더나 슬라이드와 얼추 비슷한 정도인듯... 아무튼, 이렇게 괴물같은 휴대폰을 만들어 내면서도, 세계시장에서는 이상하리만치 힘을 못쓰는 샤프, 파나소닉, NEC등의 일본 휴대폰 제조사들을 보면 참으로 불가사의할 따름...
6) 2010년 여름쯤이면, 한국에도 비슷한 e-ink류의 저전력 흑백 서브 디스플레이 채용이 봇물을 이룰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