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BMH (
www.blindsound.com)에서 열렸던 xxxdesign 전시회의 Horror band라는 재미있는 작품... 어린이들을 위한, 스파이더맨 밴드나 곰돌이 푸 밴드에 이어, 성인들을 위한 본격 칼라밴드이다... 11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전시회였는데, 정작, Horror band의 디자이너는 누군지 홈페이지에서 찾을수가 없었다. ㅡ,.ㅡ;;
★ 2007-11-26 추가 : 디자이너는 조대희님...
http://www.dengPlus.com♨ 아래는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설명-----------------------------------------------------------------
상처가 페인팅 된 밴드이다. 보이지 않는 상처인 마음속의 상처들을 이 밴드를 통해 드러 냄으로써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여기 좀 봐줘, 나 상처 입고 있어 위로해 달란 말야" 자살률은 교통사고률의 1.5배. 겉으로 드러난 상처는 치료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더 자주 상처 받는 곳은 우리의 몸인가 마음인가??
+상처난 자리를 가릴게 아니라 드러 냄으로써 더욱 주의성을 이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