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 평점이 모두 7점대여서 별론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이거원... 10점을 줘도 모자랄 영화네... 다들 추적자보다 못하다, 너무 잔인하다, 스토리가 헐겁다고들 하는데, 추적자보다 몰입도도 더 높았고 짜임새 또한 훌륭했으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후반부의 임팩트도 만족스러웠다. 극사실주의적인 액션장면과 자동차추격씬 또한 두말하면 잔소리... ★★★★★
1)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도 느꼈지만, 하정우 먹는 연기는 정말 최고...
2) 한시대를 풍미했던 LG 프라다폰...
3) 최고 명장면은 역시 선박 격투씬... 어찌나 처절한지 오금이 저릴정도...
4) 두번째 명장면은 컨테이너 트럭 탈출장면...
6) 초인 면정학... 도끼 한자루만 있으면 천하무적...
7)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 : 극장판은 러닝타임이 156분인데, 2011년 블루레이로 출시된 감독판은 무려 20분을 덜어내 139분으로 정리되었다... 본사람들에 의하면 감독판이 좀 더 타이트하고 깔끔하다고...
8) 나홍진감독에 대한 증권가찌라시 --> http://marke.tistory.com/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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