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취항하는 에어 뉴질랜드의 새로운 항공기 보잉 777-300의 객실 레이아웃과 좌석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모든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한 IDEO와 에어 뉴질랜드의 프로젝트 Long-Haul Travel Experience의 동영상과 홈페이지가 공개되었다.
--> 프로젝트 진행 과정 소개 동영상...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아래 동영상에서 Business premier (혼자 길게 누울수 있는 1등칸좌석), Premium economy (Spaceseat,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할 수 있게 설계된 2인좌석), Economy skycouch (독특한 형태의 3인 이코노미 좌석, 의자 3개의 다리부분을 쫙 펼치면,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고, 2명정도 길게 누울수도 있다.)등 3개 등급의 좌석 데모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코노미석 앞쪽 11번째줄 양쪽 창가로 설치될 스카이카우치 (Skycouch)의 경우, 커플이 2좌석을 구매하면, 나머지 1좌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져, 편하게 누워서 갈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