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어바꾸기 : 분명히 한국에서 산 맥북프로인데도, 기본언어가 계속 영어로 되어 있어, 시스템 환경설정 이것저것 바꿔봐도 도저히 알수가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설정하는 곳은 International 메뉴 뿐인데... 결국 네이버 검색후, 방법발견... --> 맨 마지막에 있던 리스트의 한글을 Drag & Drop으로 맨 위로 올려놓으면 된다... ㅡ,.ㅡ;;
2) 터치패드에서의 스크롤 : 아직 맥용 마우스가 없어 넓적한 터치패드로 스크롤바 조종하려니,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직원이 얘기해준다. 두손가락을 터치패드에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너무나 쉽고 빠르게 웹페이지 스크롤이 가능해진다. (커버플로우 view에서도 동작)
--> 응용동작 1 : 마우스의 우측버튼은 터치패드에 손가락 두개를 대면 된다.
--> 응용동작 2 : 웹페이지 이전으로, 앞으로 이동은 손가락 세개로 좌우로 플리킹...
--> 응용동작 3 : 네손가락을 아래로 훑으면, 엑스포제 동작~
3)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기 : 파이어폭스 3.5 다운로드 받았는데, 설치를 안했는데도 자동으로 뜬다. 오 이건 신기한데, 바탕화면에는 이상한 디스크 아이콘이 마운트 되어있고, 재부팅하면, 어디서 다시 파이어폭스를 찾아야 할지... 자동으로 Dock에 들어가 있지도 않고... -->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하나 뜨는데, 이때 왼쪽의 아이콘을 Drag해서 우측의 어플리케이션 폴더로 Drop 하면, 자동으로 Dock에도 들어가고, Finder의 Application 목록에도 들어간다.
4) 한영전환 : 옛날 도스시절 Shift + Space 처럼 Command + Space 로 변경 가능... 하지만, 여전히 윈도우의 한/영 전환키가 더 편한듯...
5) 스크린 캡쳐 : Command + Shift +3 --> 전체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4 --> 원하는 부분을 지정한후 캡쳐, Command + Shift + 4 + Space --> 활성화된 윈도우 캡쳐
6) 맥용 소프트웨어를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 --> http://macupdate.com 에 링크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후, Serial box (모든 소프트웨어의 시리얼넘버가 총망라되어 있는 SW...) 최신판을 설치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아서 입력하면 됨. (iSerial Reader를 설치하고, Serial Box 09-2009.sb2 파일을 읽어오면 됨...) ㅡ,.ㅡ;;
7) Finder가 나름 유용한데, 바탕화면의 파일들도 바로 볼 수 있고, 현재 설치되어 있는 응용프로그램도 바로 볼 수 있다. 윈도우에 비해 HDD 폴더구조가 훨씬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어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