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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걸이라는 한 만화가 지망생이 무조건 일본으로 건너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본어를 공부하고, 유명만화가들의 "어시 (어시스턴트)"를 하며,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결국 3년만에 만화 잡지에 연재를 하며 만화가로 데뷔를 하는 과정이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고,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읽다보면, 한 젊은이의 "맨땅의 헤딩"스러운 고군분투기에 끝까지 읽지 않고서는 절대 책을 덮을수 없을 정도이고, 더불어, 일본에서의 만화가 생활과 만화가가 되는 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일본과 일본인, 일본문화에 대해서도 색다른 시각을 열어준다...

만화를 좋아하고, 만화가를 한번이라도 꿈꿨었던 사람, 특히, 일본문화에 관심많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인터넷 주문!!! 최규석의 "습지생태보고서"와의 막상막하 수준을 보장한다... 아무튼, 초강력 추천!!   

★★★★★

배준걸상의 네이버블로그 --> http://blog.naver.com/bjg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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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an
    2008.08.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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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지생태 보고서 ...... 쒯이었던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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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전쯤 일본 후쿠오카에서 최초 출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어린이 맥주... 잔에 따르면 거품이 일며, 음료 색깔도 황금빛... 병모양도 어른들의 그것과 거의 흡사하다... 최근에는 여러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고도모노 비루 (어린이 맥주, 이것이 후쿠오카 오리지날) 라고도 하고, 고도모노 노미모노 (어린이 음료)라고도 한다... 병제품이 히트하여, 이제는 캔까지 출시되고 있다. ㅡ,.ㅡ;; 물론 무알콜이고, 맛은 꼬마들이 좋아하는 시큼달달한 쥬스맛... DHA까지 넣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ㅡ,.ㅡ;;

어른들이 맥주를 마시면, 아이들도 함께 건배를 하며, 기분을 낼 수 있는 최고의 가족화합 아이템이고, 술을 못 마시는 어른들이나 여자분들도 쉽게, 같이 어울릴수 있다... 이제는 어린이 소주 (사이다맛)나 어린이 와인 (포도쥬스맛)도 일본 편의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ㅡ,.ㅡ;;

위 사진의 고도모노 노미모노는 오사카 한 편의점에서 구입...

이 어린이 맥주 기획자야말로 진정 소비자 관찰을 통한 customer insight발굴을 실천해내는 최고의 product planner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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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얼 나그네
    2007.08.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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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회사에서 나온 제품인가요?

    결과적으로 맥주회사에 도움이 되겠군요.

    어린이들은 자라니까...

    그나저나 디자인이 매우 '북한'틱하군요.

    아... 맥주 먹고 싶네... 좀 전에 치킨 포스트를 봤는데... 오늘 티스토리는 '음주'쪽이 대세인가...
  2. 사랑해
    2007.08.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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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3. 2007.08.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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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한심하다 - -;
    어릴적부터 음주권장인가 일본은
  4. 그러게말입니다ㅡㅡ
    2010.02.16 00: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러게요 어릴때부터 음주권장 ㄷㄷㄷㄷㄷㄷㄷ 음주생각은안하고 오직 팔려는의지와 어른이 마시는거 흉내 내는것뿐 아무 이익없다는 ㅡㅡㅡ



조혜련의 일본 후지TV 활약상... 여전히 순발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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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새로운 카메라 컨셉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ODO" 스핀 스냅 카메라... 몇몇 라디오에서는 자가발전 시스템이 적용된적이 있는데, 이 휴대용 미니 스냅 카메라에 적용되었다. 구멍 2개에 손가락을 넣고 가운데를 축으로 해서 돌리면 충전이 된다고... ㅡ,.ㅡ;; 참... 재질은 재생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직 이 카메라는 "아이디어 컨셉" 단계일 뿐이다...)

The Spin 'N' Snap camera, shown above, is particularly interesting. You put a finger through each hole, and spin the whole device around its centre. This turns a dynamo and creates the power to take the next photo. It's an odd echo from old, film cameras, which I only just remember, where you had to manually wind-on the film. I can really see this being enormously popular amongst a certain demographic, and the ability to have a camera on you that is always good to go, and never runs out of power, will be appealing to many.

Another device in the range is the Push POWER Play device, which is either an image or movie viewer (I can't be sure because the Google-translated site is almost unreadable). What is clear is that there is a roller on the bottom, which generates power as you drag it across the table. There is also a solar panel in the range, which could presumably power the devices if there is ample sunlight.

The release also claims that the devices are all made of recycled plastic, so their construction, as well as operation, will be as environmentally friendly as possible. I'm not sure where exactly this falls on the scale from inevitable product to wild concept, but a digital camera without a screen, and with a minimum of advanced processing functions, could run from a hand-crank. You may have to wind it before every picture, but we had to do that 20 years ago, so it won't kill you. If Sony can make these, then they definitely should, because it's a damn good idea and they would sell like hot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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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컵에 물을 따라 마실때 보면, 컵바닥에 묻은 물로 책상이나 테이블에 얼룩이 생기곤 한다. 그러나, 사쿠라사쿠 (벚꽃이 피다라는 뜻) 컵에 물을 따라 마시면, 이제 근사한 벚꽃 물 얼룩이 생긴다...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전국에 벚꽃이 거의 다 질듯 싶은데... 이런 계절에 너무나도 딱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개당 약 1만 7천원정도...

디자이너 : 히로나오 츠보이


http://www.100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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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a
    2009.02.27 15: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쁜데 씻을 때 어렵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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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잠수함이 나오는 전쟁이야기를 무척 좋아하기도 했지만, 오영석군이 추천한 1997년작 "침묵의 함대"는, (사실 전체적인 전투의 정교함은 살짝 떨어지지만...) 황당하면서도 치밀한 이야기전개가 특별한 대작 군사물이다. 미국의 자본력과 일본의 기술로 양 정부에서 비밀리에 만든 최신예 원자력 핵잠수함이 그들의 통제에서 벗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일본은 비핵 3원칙에 의해 핵을 만들수도 살수도 들여올수도 없다.)

함장 가이에다는 잠수함의 명칭을 야마토로 정하고, 독립(?)을 선언하게 된다. 즉, 하나의 국가(?)임을 선포한 것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조건으로 영국의 거대 보험회사에 야마토라는 국가에 보험을 들 것을 제안하게 된다. 보험의 조건은, 야마토가 계속 항해할 수 있기 위한 식량과 무기 조달을 해주는 조건이다. 이러한 야마토 보험을 든 국가(보험인수인)는 야마토라는 핵잠수함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게 되는 것이다. 즉 핵을 갖는 것과 같은 힘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야마토는 원자력이기 때문에 연료의 조달 없이 무한 운행이 가능하며, 핵잠수함이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나타나서 핵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미국이라도, 약소국을 공격한다면 핵보복이 있을 것 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최대 핵 보유국가인 미국 마저도 억제할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핵억제력과 세계가 진정으로 동등한 세계 민주주의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가능성은 미국의 태평양함대를 전멸시키고, 뉴욕 앞바다까지 출현함으로서 증명해낸다.)

★★★★☆

※ 참고로 이 작가는 우익성향 만화집필로 인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ㅡ,.ㅡ;;
※ 위 사진은 2004년 도쿄 Book-Off에서 중고로 권당 550엔에 구입한 669페이지짜리 애장판... (애장판은 11권으로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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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충격적인(?) 게이 만화... 에피소드식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과거 이야기들이 때로는 스릴넘치게, 때로는 진지하게 얽혀져 있다. 겨우 4권으로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완성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구성이 탄탄한 나머지, 중심소재인 케이크가 오히려 사족처럼 느껴질 정도... 

어릴적 유괴를 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양과자점 앤티크의 주인 타치바나 케이이치로와 그의 고등학교 동창생이자 매력적인(?) 게이 오노 유우스케, 오랜 동안 타치바나 케이이치로가에서 생활하면서 타치바나의 짐(?)이 되어 온 특이한 충복(?) 코바야카와 치카게... 마지막으로 우연한 기회에 오노의 제자가 되어 파티셰로서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전직복서 칸다 에이지... 이 네 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과거를 적당히 숨기고 또 적당히 들어내며, 그들의 소소한 일상과 느긋한(?) 에피소드들을 풍성하게 보여준다. 작가특유의 잔잔하면서도 깨알같은 유머 또한 일품이다. 

주의) 마성의 게이등장으로 인해 19세 이하는 은근 주의해서 봐야한다...

★★★★★

2008/05/06 - [cOMIX] - 오오쿠 (大奧) - よしなが ふみ 1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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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밖에 되지 않아서 좀 걱정스러웠는데, 역시나 뒷부분 마무리는 좀 허전하다... 초중반까지의 그 박진감넘치던 극한 재난탈출 스토리가.... 무색할 정도로 허무하다... 제목에 드래곤이 있길래 재난의 원인이 용가리라도 되는 줄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ㅡ,.ㅡ;; 

암튼, 긴박감 넘치는 상황전개와 충격적인 스토리라인, 독특한 화면 연출, 세밀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한 그림 스타일만으로도 대단한 긴장감과 흡입력을 준다. 작가는 코믹한 장면 한번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묵직하고 심각하게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데, 사실 이런 전개가 다소 부담스러운 면도 있다. 읽다보면, 심적으로 좀 지친다고 해야 하나? 표지에 나온 광고문구처럼, 극한의 공포와 두려움으로 도배된 인류 멸망의 시뮬레이션을 편하게 (?) 경험해 볼 수 있는 매우 독특한 스타일임에는 틀림없다.  ★★★★☆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기차 사고로 전세계를 덮친 거대한 재앙에서 겨우 살아난 세명의 학생들... 아무도 구하러 와주지 않고 겨우 빠져나간 세상밖은 더욱더 절망적이다. 드래곤헤드의 세상은 미쳐있다. 미증유의 재난으로 정부나 공권력 등은 이미 사라졌고, 사람들은 생존을 위하여 싸우거나 공포에 압도당해서 죽을 날만을 기다린다. 도쿄의 지하조직 구성원들은 재난과는 별개로 인간들이 미쳐가는 이유가 바로 공포라는 감정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사람들의 뇌에서 공포를 느끼는 기능을 제거해 버린다. 그리고, 이들은 또다른 이름의 공포의 화신으로 군림하는데...  

※ 권당 500원씩 중고책방에서 구입

"산다는 것에 대해 의미 따윈 필요 없었어!! 단지.... 단지 의지가, 살겠다는 의지만이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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