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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후달(?)거리는 긴장감 - 추격자 (2007) ★★★★☆ 이제서야 겨우 보게된 추격자... 2008년 최고 한국영화답게, 역시 후달거리는 긴장감이 장난아니었다. 김윤석은 마치 살인의 추억 송강호 같기도 하고, 올드보이 최민식같기도 하다. 그의 집요한 추격과 분노(?)에 찬 좌절에는 끈적거리는 땀냄새와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이런 스릴러영화에서 경찰은 늘 무기력하다. 서울시장 인분투척사건을 덮을려고, 지영민 증거찾기에 온 경찰이 난린데, 관할구역 경찰이 순찰차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게다가, 경찰 미행까지 당하고 있는 지영민은 벌건 대낮에 2명이나 살인을 저지르고, 서영희의 목을 잘라, 시체가 왕창 묻혀있는 자신의 집으로 다시 숨다니...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이 마당에... 쩝... 참고로, 미진역의 서영희는 "며느리 전성시대"에 나왔었.. 더보기
Dexter 시즌1 이제는, TV드라마에서도 토막 연쇄살인쯤은 쉽게 즐길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인가... ㅡ,.ㅡ;; 첫 회,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덱스터의 잔인함에 깜짝 놀랐던 나도 회가 거듭될수록 (시즌1은 12회가 끝)... 점점 무뎌져서 그런지... 그 철저하게 상업적이면서, 파괴적인 잔인한 살인극에 커다란 의미를 두지 않게 된다. 이 폭력적인 사이코드라마의 재미는, 한회 한회 진행되면서 들어나는 덱스터와 아이스트럭 킬러의 대결구도... 특히나 마지막 12회에서의 엄청난 반전이 최대 압권이다... 또 한가지, 이야기가 12회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보통 24회 이상 넘어가는 일반 "미드"보다 훨씬 수월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덱스터의 동생, 데보라의 껄렁껄렁 건들거리는 모습과, 가끔씩 짓는 독특한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