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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다크나이트 라이즈 (스포일러 주의) ★★★★★ 다크나이트 삼부작은 실로 위대한 명작이다. 어떤 히어로물보다 철학적이고 인간적이다. 그리고 전설적인 삼부작의 대단원 또한 무척이나 우아하고 근사하게 마무리 되었다. 특히나 배트맨 비긴스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사건과 캐릭터들의 구성 또한 탁월했다고 본다. 정신없이 빠져들어 2시간 40분을 몰입했는데, 같이 본 집사람은 중반까지 졸았다고 한다... 허허~ 이런 역사적인 현장에서 꾸벅꾸벅?? 분당 메가박스 8월 18일 18시 50분 3관 C열...1) 2탄도 그랬지만, 배트맨의 악당들은 언제나 체제전복의 쿠데타를 꿈꾼다. 그렇담 그들을 막아서는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은 기득권층의 절대 수호자인 셈인데, 기득권층은 또 배트맨을 업신여기는 참으로 가슴아픈 아이러니...2)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 배트맨의 가면은.. 더보기
배트맨 - 다크 나이트 (2008) ★★★★★ 신출귀몰하는 것은 배트맨이 아니라, 바로 조커다... 게다가, 배트맨과 경찰편에는 조커의 하수인들도 무지하게 많아서, 무슨일을 꾸며도 전부 조커 맘대로 진행된다는 사실...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갑작스럽게 고담시에 등장한 듣보잡 조커는 재물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다. 마치, 인간의 영역이 아닌곳에서 내려온 절대자와도 같은 신성한(?) 캐릭터라는 생각... 암튼, 배트맨은 늘 고담시민들을 위해 좋은일을 하고도, 경찰과 언론에 의심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사건이 해결되어도, 항상 도망쳐야만 하는 불쌍한 영웅... 정말 브루스 웨인이 고담시의 악을 정리하고 싶다면, 그 많은 돈과 놀라운 기술력으로, 용병들 왕창 데려다가, 첨단무기로 무장시켜, 한방에 갱들을 소탕할 수도 있지 않을까? 결국, 배트맨은 조커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