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앞뒤로 엮어 지네(?)로 만들어보겠다는 한 미치광이 의사의 광기를 그린 끔찍하면서도 기괴한 유럽영화... 머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잔인한 장면은 사실 별로 없는데, 구역질나는 상황자체가 관객의 눈과 귀를 심하게 고문한다. 암튼 한마디로 미친... 초막장 혐오(?) 영화... 그 황당한 상상력의 실체와 결말이 궁금하여 꾹 참고 보긴 했지만, 영화가 끝나고도 그 찝찝함은 오래간다. 부제로 First sequence가 있는 걸로 봐서 조만간 씨리즈로 제작될듯 하다. 흐미...
참고로 네이버평점은 4.18... ㅡ,.ㅡ;;
※ 자세한 내용요약 : http://play2da.egloos.com/5315818
※ 네이버 리뷰 게시판 :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71461&st=code&sword=71461 (이 끔찍한 영화를 왤케 많은 사람이 본거지??... 역시, 호기심때문인가...)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랜스포머3 : Dark of the Moon ★★★★☆ (0) | 2011.07.03 |
---|---|
현란한 빛의 향연 + 쫄깃한 다프트펑크의 OST = 트론 : Legacy 2010 (★★★★☆) (0) | 2011.06.14 |
인간지네 Human Centipede (2009) ★★★☆☆ (0) | 2011.05.10 |
황당무계한 막장액션의 종결자 - 마셰티 ★★★☆☆ (0) | 2011.04.30 |
반전의 반전... 언노운 (Unknown, 2006) ★★★★★ (2) | 2011.02.24 |
프레데터스 2010 ★★★★☆ (0) | 2011.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