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신나게 볼 수 있는 매력만점의 뮤지컬 영화... 대체로 뮤지컬 영화의 경우, 노래를 처음 듣기 때문에, 지루해지기 십상인데 (거기에 어색하게 번역된 노래 자막까지 봐야하니...), 맘마미아!는 유명한 아바의 명곡들만 계속 나오기 때문에 훨씬 편안하게 즐길수 있어 좋았다. 풋풋한 알흠다움의 소피 (아만다 세이프라이드)를 보는 재미도 최고...


그리스 어부차림의 베니 안데르손은 영화의 하이라이트 "댄싱 퀸" 장면에서 피아노를 치며 카메오로 등장, 또 다른 아바의 멤버 비요른 울바에우스도 라스트신인 커튼콜 장면에 출연... (워털루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장면 끝에 등장하는 천사...)

★★★★☆

아래는 사운드트랙 리스트...

1. I Have A Dream - Amanda Seyfried
2.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instrumental)
3. Honey, Honey - Amanda Seyfried
4. Money, Money, Money - Meryl Streep
5. Mamma Mia - Meryl Streep
6. Chiquitita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7. Super Trouper - Meryl Streep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8. Dancing Queen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 Meryl Streep
9. Our Last Summer - Amanda Seyfried & Pierce Brosnan & Stellan Skarsga
10. Lay All Your Love On Me - Amanda Seyfried & Dominic Cooper
11. Lay All Your Love On Me - Amanda Seyfried & Dominic Cooper
12.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 Amanda Seyfried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
13. The Name Of The Game - Amanda Seyfried & Stellan Skarsgard
14. Voulez-Vous - Amanda Seyfried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
15. SOS - Meryl Streep and Pierce Brosnan
16. Does Your Mother Know - Christine Baranski and Philip Michael
17. Slipping Through My Fingers - Amanda Seyfried and Meryl Streep
18. The Winner Takes It All - Meryl Streep
19. Under Attack (instumental)
20. Knowing Me, Knowing You (instrumental)
21. Knowing Me, Knowing You (instumental)
22. I Do, I Do, I Do, I Do, I Do - Amanda Seyfried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
23. When All Is Said And Done - Amanda Seyfried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
24. Take A Chance On Me - Julie Walters and Stellan Skarsgard
25. Mamma Mia (Reprise) - Amanda Seyfried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
26. I Have A Dream (Reprise) - Amanda Seyfried &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

오리 CGV 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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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웤스의 로고가 나올때부터 울려퍼지는 장엄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강한 죠니뎁의 포스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인지... 피인지... 방울방울 흩날리는 어둠침침한 런던시내... 그리고 바로 죠니뎁의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뿔싸... 이 영화가 뮤지컬이었나? 영화는 결국 뮤지컬 특유의 긴 호흡으로 한 시간이 넘게, 주인공 설명과 그간의 이야기들, 복수의 준비과정들을 꽤나 지루하게(?) 풀어낸다.

2/3 지점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마지막 복수극 (피가 눈물처럼 쏟아지는...)은 무사히 끝나지만... 결국 자기손으로...

아무튼... 이 정도면 해피엔딩이 아닐까... 그 옛날 "가위손"의 느낌도 나고,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느낌도 나고... 어쨌든, 죠니뎁과 팀버튼의 열성적인 팬이 아니라면, 안 보는게 낫다는게 내 결론이다. 그래서, 별3개... ㅡ,.ㅡ;;

노래중에서는, 미스터 토드와 판사가 하모니를 이루어 부르는 부분이 제일 근사하다... 당황스럽게도... 원수와 같이 부르는 노래가 가장 아름답다닛... ㅡ,.ㅡ;;

★★★☆☆

게임파트 4명과 함께... 신도림 프라임 CGV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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