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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진가소전 (2000년) - 임준욱 ★★★★☆ 10여년만에 무협지를 손에 잡았다. 거의 천페이지에 육박하는 진가소의 대활약을 지켜보며 옛생각(?)도 많이 났다. 주로 용대운, 좌백등의 작품을 읽었던 기억이 드는데, 얼마전 임준욱이라는 작가를 추천받고 그중 별점이 꽤 높은 초기작, 진가소전의 복간판을 바로 구입하였다. 1) 일단, 각각의 에피소드들은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다. 상세한 무공설명도 좋고, 긴박감넘치는 상황묘사도 훌륭한데, 각 에피소드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에피소드 중간중간이 좀 빈 듯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주인공 진가소의 성장과정이 조금 단조로운 편인데, 너무 고생없이 무공이 쭉쭉 성장하는 것도 비상식적이다. ㅡ,.ㅡ;; 하지만, 2권부터 시작되는 처절한 선상혈투부터는 지루할 틈이 없다. 2) 주인공이 강호가 아닌 무과를 .. 더보기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8 - 일본역사편 ★★★★☆ 중,고등학교시절, 일본역사를 대충(?) 배운 기억은 어슴프레 있으나, 왠지 한번 가볍게 정리(?)하고 싶어, 이번 설연휴때 후다닥 읽어보게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역사편... 일본의 역사는 사실 좀 싱겁다고 해야 되나, 깔끔(?)하다고 해야 되나... 한국이나 중국처럼, 때가 되면, 가끔씩(?) 새로운 왕조가 들어선다거나, 외침으로 인한 환란등도 거의 없었다. 대신, 지방 호족, 영주들 (다이묘)끼리 권력을 잡기 위한 내분의 역사가 다였다. 신이라고 내세웠던 텐노 (천황)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허수아비... ㅡ,.ㅡ;; 먼나라 이웃나라 씨리즈 특유의 재미는 머 당연한거지만, 순간에 겉만 핥은게 하닌가 하는 느낌도 조금 든다... ★★★★☆ 재미있었던 내용 몇가지... 1) "파이브 스타 스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