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역 긴급 구호시설이나 군용시설물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 (CCS)가 등장하였다. 2사람이 1시간정도 작업하여, 24시간안에 완성이 되며, 단열성능도 뛰어나고, 불에도 타지 않아, 최소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 콘크리트 패브릭 (두께 13mm)은 방염처리된 패브릭과 방수용 PVC 층 사이에 특수 배합된 콘크리트 믹스를 넣어 만든 것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형태를 잡은후, 물을 뿌려주면 24시간내에 굳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 크기에 따라 CCS25와 CCS54 2가지 종류가 있으며, CCS25의 경우, 7명까지 생활할수 있고, 완성하는데, 총 850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크기는 5.0m x 5.6m x 2.6m...
http://www.concretecanvas.co.uk/26CCSInternal.html (내부공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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