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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2012)

    2017.10.06 by 몬스터디자인

  • 애플 신제품(?) -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2016.11.17 by 몬스터디자인

  •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The inmates are running the asylum, 앨런쿠퍼, 2004)

    2016.04.08 by 몬스터디자인

  • 디자이너, 직업을 말하다 (Design is a Job) ★★★☆☆

    2016.02.14 by 몬스터디자인

  • 자동차업계에서 일한다면 필독서 - 빈카운터 vs 카가이 (2011)

    2016.01.02 by 몬스터디자인

  • 유쾌한 이노베이션 (Art of Innovation) 2012년 개정판

    2015.10.03 by 몬스터디자인

  •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얼마나 매혹적인가 : 메이커스 - 크리스 앤더슨 ★★★☆☆

    2015.01.18 by 몬스터디자인

  •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해진다 - 딜리버링 해피니스 ★★★★☆

    2014.03.09 by 몬스터디자인

심플은 정답이 아니다 (2012)

도발적인 한국어 제목은 꽤 충격적이지만,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그냥 디자이너들이 좀 더 신경써서 잘 만들어야 된다 정도?) 다만, 책 전체를 관통하는 일관된 인사이트 - 요즘같은 최첨단 기술 시대에 단순함은 항상 옳고 복잡함은 항상 그르다는 식의 명제는 시대착오적인 편견에 불과하다 - 만큼은 탁월하다고 본다. 그리고, 저자는 복잡함과 혼란스러움을 구분해야 한다고 일갈(?)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사실상 동의어나 다름없다. 하지만, 나름 디자이너들에게는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간의 판단 가이드로 활용이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7p : 디자인 전문가들은 그토록 원하던 '심플한 제품'을 만나는 순간이 오면 결정적으로 중요한 기능이 빠졌다고 불평한다. 그렇다..

bOOKS + mAGAZINES 2017. 10. 6. 12:33

애플 신제품(?) -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애플 20년 디자인의 역사를 담은 포토북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가 출시되었다. 1998년 iMac 부터 2015년 Apple Pencil 까지 제품 이미지는 물론 소재, 기술 설명까지 상세하게 담아냈다. 사진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앤드류 주커맨 (Andrew Zuckerman)이 디자인 과정과 완제품을 촬영했고 450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8년에 걸쳐 제작된 이 책은 특수 코팅 종이, 8색 분해, 로우 고스트 잉크, 매트 실버 도금 등 일반 책에서는 보기 힘든 기술이 적용되었다. 두 가지 판형으로 출시한 것도 재미있다. 260 X 324mm 크기는 249,000원, 330 X 413mm 는 399,000원으로 은근히 비싼 편이다. 그리고 전파인증이 필요없어서 그런가..

bOOKS + mAGAZINES 2016. 11. 17. 00:47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온 디자인 (The inmates are running the asylum, 앨런쿠퍼, 2004)

1) UX/UI디자이너보다는 SW엔지니어가 읽어야 하는 책임에도 안그라픽스에서 출판한 점은 사실 좀 이상하다. 2) 한글판 제목이 상당히 쌩뚱맞다. 차라리 “The inmates are running the asylum”을 그대로 직역하여 “정신병자가 운영하는 정신병원” 비슷하게 했어야 제목과 이 책의 주제를 쉽게 연계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3) 벌써 10년도 넘은 책이라 그런지 사실 큰 감흥은 없다. 게다가 번역도 구글번역기(?) 스타일이라 부드럽게 읽히지도 않고 단어선택에도 문제가 많다. 다만, SW디자인에 있어 Personas 방법론을 최초로 제시한 앨런쿠퍼의 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겠다. 4) 간단 요약 : 정신병자들이 정신병원을 운영하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문제의 본질을 명확하게..

bOOKS + mAGAZINES 2016. 4. 8. 20:30

디자이너, 직업을 말하다 (Design is a Job) ★★★☆☆

꽤 흥미진진할 줄 알았는데 조금 지루해서 솔직히 놀랬다. (이건 허접한 번역때문일 수 있다.) 디자인이든 아니든 어떤 업계에서나 10년 정도 일하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내용들을 좀 요란하게 (?) 정리해 둔 책쯤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한 내용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디자인 용역업체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과 발주처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 모두에게 확실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8p : 디자이너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태도의 문제입니다. 물론 기술도 갖춰야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경험에 비추어볼 떄 기술은 귀 기울이고 관찰하고 공부할 준비만 되어 있다면 하나둘씩 익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태도를 갖추지 못하면 당신은 항상 누군가에게는 장사치로..

bOOKS + mAGAZINES 2016. 2. 14. 16:32

자동차업계에서 일한다면 필독서 - 빈카운터 vs 카가이 (2011)

GM, BMW, 포드, 크라이슬러를 거친 미국 자동차업계의 원로, 밥 루츠가 수십년간의 자동차회사 경험을 바탕으로 거칠게(?) 썰을 풀었다. 자동차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100% 공감하고 도움될 만한 내용이 많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다만 좀 더 깊이 있고 고급진 정보를 (신차개발 비화라든가…) 원한다면 살짝 실망할 수 있겠다. [밥루츠 인터뷰 보기] - 루츠는 47년간 미국의 자동차 빅3에서 일했지만 한 번도 CEO가 되지 못했다. 포드·크라이슬러·GM에서 그의 직함은 언제나 부회장, 넘버 2에서 끝났다. 포드에서 그가 얻은 평판도 이런 것이었다. '훌륭한 프로덕트 가이, 그러나 안정적인 비즈니스맨은 아님.' ​ - GM 근무(1963~1971), BMW 부회장(1971~1974), 포드 ..

bOOKS + mAGAZINES 2016. 1. 2. 22:43

유쾌한 이노베이션 (Art of Innovation) 2012년 개정판

2002년 출간된 유쾌한 이노베이션 (Art of Innovation)의 2012년 개정판을 다시 읽었다. [2줄 요약] IDEO : 팀워크, 열정, 관찰, 유머감각, 권위에 대한 불복종, 다양성 존중 우리회사 : 각개돌파, 책임전가, 상명하복, 권위에 대한 철저한 복종, 통제 18p : 피할 수 없는 장애물을 만날 때에는 팀워크가 있어야 극복할수 있다. 21p : 처음부터 더 개량될 여지가 없는 아이디어는 별로 좋은 아이디어가아니다. 29p : 창의성을 북돋는 문화를 조성한다면 그것은 만발할 것이다.창의성은 위험과 무모한 아이디어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때때로 실패를 너그럽게 수용한다. 31p : 데이비드는 1978년 IDEO를 창업할 때, 사업이 놀이처럼 신나는 프로젝트라고생각했다. 34p : 데이비드..

bOOKS + mAGAZINES 2015. 10. 3. 14:46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얼마나 매혹적인가 : 메이커스 - 크리스 앤더슨 ★★★☆☆

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출간되었지만, 2015년에 읽기엔 이미 살짝 식상한 내용이라 그리 속도감있게 읽히진 않는다. 게다가, 크리스 앤더슨 특유의 중언부언 사족이 많아 어떤 부분은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다만, 3D로보틱스, 로컬 모터스, 브릭암스 등의 몇가지 사례는 꽤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31p : 지난 20년간의 변화가 놀랍다고 생각하는가?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45p : "나는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도구와 메커니즘에서 신의 존재를 느낀다" - 벅민스터 풀러 56p : 21세기 산업구조는 20세기와 매우 다를 것이다. 세계 최대기업들이 하향식 혁신을 일으키기보다는 수많은 개인(아마추어, 사업가, 전문가)이 상향식 혁신을 일으킬 것이다. 69p : 무게가 없는 ..

bOOKS + mAGAZINES 2015. 1. 18. 10:13

직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해진다 - 딜리버링 해피니스 ★★★★☆

1) 사실상 대부분의 기업에서 '고객만족'이라는 단어는 전시용에 불과하다. 수십만명이 근무하는 대기업에서도 고객을 향한 근사한 단어들은 수도 없이 문서와 슬라이드, 광고등에 등장하지만 최고경영층부터 말단 직원들까지 왜 고객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건지 관심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저 윗전(?)에 욕 안먹고 내 자리만 보전하는 정도의 제품이나 서비스면 되는 거다. 그리고 중요한 것 한가지... 경쟁사 동향만큼은 주의깊게 잘 챙기고 있어야 한다. 2)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평범(?)한 책이다. 굳이 하바드출신의 성공한 젊은 사업가가 이것저것 설명해주지 않아도 얼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다만, 우리는 과감히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없을 뿐이고, 그 과정에..

bOOKS + mAGAZINES 2014. 3. 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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