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아트페어 5월 9일 개막
《백남준(한국) 장샤오강(중국) 데미안 허스트(영국) 등 세계적 거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미술품 시장이 서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상상 초월'을 추구하며 개성적인 작품을 내놓는 신진 작가들도 나란히 나온다. 작품 수만 해도 5000여 점이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5월 9∼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과 인도양홀에서 열린다.》 한국-스페인 젊은 작가 만나기 올해 6회를 맞는 KIAF는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2002년 처음 열린 이래 성장 가도를 달리며 국내 최대 미술품 시장이자 아시아의 대표적 아트페어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150개 화랑과 5만여 명의 관객, 142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주빈국 스페인을 비롯해 18개국 208개 화랑이 5000여..
fAIRS and eXHIBITS
2007. 5. 2. 22:00